한국낚시방송

명방파제 시즌2를 마무리하며...

명방파제 시즌2의 마지막 방파제.

부산에서 200km가 넘는 남해의 방파제를 찾은 류제일 프로.

태풍보다 강한 바람에 낚시는 커녕 방송촬영 자체가 불가한데...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싶은 욕심이 과했던 것일까?

명불허전 명방파제 시즌2이 마지막 이야기.

영도 조도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시작과 동시에 대상어로 생각하는 삼치가 올라오고

전갱이, 고등어등 여러 어종이 줄줄이 올라온다.

아침 일찍 찾은 화당방파제.

돌팍망둑을 잡으면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만원씩 기부되는 기부고기.

의도하지 않은 기부가 시작 된다.

고성을 찾은 명방파제팀.

촬영 준비가 한창인데...통발을 넣고 돌아온 강대현 프로의 낚싯대가 심상치 않다.

낚싯대에 홀로 걸려있는 '기부 고기-돌팍 망둑'

서로 자기가 아니라고 하는 명방파제팀... 범인은 우리중에 있다.

지난편 통발에 붕장어가 나오면서 '편의점 순대'에 대한 믿음이 커진 강대현프로.

다시 한번 순대를 이용해서 통발을 설치한다.

이를 본 명방파제팀은 즉각 회의에 돌입. 강대현 프로 몰래카메라 프로젝트를 준비하는데...

가인마을에 밤이 찾아오고 계속해서 낚시를 이어가는 명방파제팀.

낮부터 나오던 감성돔은 물런 갈치까지 입질을 시작하고

도다리와 광어까지 낚여 올라오는 가인마을 방파제.

순대를 이용한 통발 또한 성공적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낚시인이 많이 찾는 방파제를 피해 아무런 정보 없는 외딴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조용한 이곳에서 뭐가 될지 모른다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늘을 물고 올라오는 다양한 고기들.

감성돔과 플랫 피시 그리고 명방파제 최초 갯장어까지

오랜만에 손맛 제대로 본다.

유례없이 긴 장마.

기상청 예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더 이상 촬영을 미루지 못한다.

갈치 소식을 듣고 급하게 촬영을 나갔지만 오늘도 날씨가 도와 주지 않는다.

연이은 폭우에 촬영을 미뤄왔던 명방파제.

오늘은 비가 오지 않을 거라는 류프로의 말만 믿고 울산 방어진 방파제를 찾는데...

인근 모든 지역에 비가 오고 있지만 이곳 방어진에만 비가 내리지 않는다.

과연 이곳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때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까?

거제 동부면에 위치한 동호 방파제.

낚시인들에게 많이 친숙하지 않은 방파제인데...

숭중 드론을 이용해서 살펴본 결과 내항에 많은 수의 숭어가 있고

외항에는 해파리가 많기는 하지만 고기들이 은신하기 좋은 지형을 가진 좋은 낚시 포인트다.

'종이섬 밤낚시가 잘된다'라는 말에 속아 시작된 밤낚시.

하지만 찌낚시와 원투낚시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고

그나마 두족류 낚시에 반응을 보이는데...

호래기가 반응을 보이자 모두 호래기 낚시로 전향.

호래기 떡뽁기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는데...

통영의 아름다운 섬. 종이섬.

돌고래 모양을 한 작은 섬인데...

낚시인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이곳에서 낚시를 즐겨본다.

지난시간에 이어 우릿게방파제 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방파제팀.

갑자기 내리는 비와 어디선가 나타난 제트스키때문에 입질이 뚝 떨어진 상황.

명방파제팀은 과연 손맛을 볼수있을까?

다시 찾은 통영의 우릿게 방파제.

감성돔의 본 시즌이 왔다는 소문을 듣고 온 것인데...

방파제에서는 작은 감성돔과 씨알 좋은 망상어로 손맛을 보는 동안

찌낚시 전문인 천프로와 강프로는

선외기를 타고 대물 감성돔을 노려보기로 한다.

이른 시간 우학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시작과 동시에  고등어, 볼락등의 고기가 나오고

밑밭에 반응한 벵에돔이 쉬지 않고 올라온다.

모두들 신나게 손맛을 보며 낚시를 즐기는 중에

유난히 류제일프로의 낚싯대에는 소식이 없다. 

금오도를 찾은 명방파제 팀.

부산에서 먼 곳까지 찾아왔지만

바람과 해무만이 반겨주는데...

하지만 이 정도 바람은 이제 친숙한 환경일 뿐이라는 명방파제팀.

오늘 금오도에서 즐거운 낚시를 펼쳐본다.

물때가 찾아오자 줄줄이 올라오는 고기들.

드디어 수년동안 노래만 부르던 도다리가 류제일프로의 바늘에 걸려 그 모습을 보여주고

새로운 코너속 코너 '날아라 꽝프로'를 통해

음식할 사람을 선정하는데...

명방파제 드디어 5년만에 도다리 쑥국을 맛볼 수 있게 된다.

통영 풍화리에서 바로 눈앞에 보이는
작은 섬 오비도.
감성돔, 도다리, 볼락 등 다양한 어종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찾은 곳인데…
도착과 동시에 루어를 물고 올라오는 볼락들.
하지만 심한 바람의 영향으로 다른 포인트를 찾아야 할 상황.
이동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중
조용히 찌낚시에 전념하던 천국동 프로의 낚싯대가 심상치 않다.

2020년 새해 첫 촬영을 나온 명방파제팀.
다들 평소와 다르게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과도한데…
바로 정태영 아나운서가 부산까지 지원을 나와 준 것.
어린아이처럼 신난 모습이 어색하기까지 하다.

피싱티비 장수 프로그램 명방파제.
2019년 피싱 어워즈에서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했는데…
명방파제의 용병 강대현 프로로 부터
지난 수년간의 명방파제 이야기를 들어 본다.

피싱티비 장수 프로그램 명방파제.
2019년 피싱 어워즈에서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했는데…
명방파제 울산 특파원 새신랑 김덕영 프로에게
지난 수년간의 명방파제 이야기를 들어 본다.

피싱티비 장수 프로그램 명방파제.
2019년 피싱 어워즈에서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했는데…
명방파제 요리담당 천국동프로에게
지난 수년간의 명방파제 이야기를 들어 본다.

피싱티비 장수 프로그램 명방파제.
2019년 피싱 어워즈에서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했는데…
 명방파제 진행자 류제일 프로에게
지난 수년간의 명방파제 이야기를 들어 본다.

어둠이 찾아온 서외방파제.
어린 농어와 볼락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배달이 되지 않는 방파제라서 오늘은 특별히 지인 찬스를
사용한 김덕영 프로의 노력으로
방파제에서 맛보기 힘든 특별한 음식으로
'배달의 만족' 시간을 즐겨본다.
간단한 식사 후 심기일전하여 낚시에 나선 류제일 프로.
류프로의 낚싯대에서 어떤 마법이 일어날 것인가?

화태도에서 촬영을 계획했으나
방파제 사정으로 급하게 장소를 이동한 명방파제팀.
여수 돌산읍에 위치한 서외 방파제를 찾는다.
이곳에서 갑오징어와 감성돔의 손맛을 즐겨보자.

이순신 순국공원 뒷쪽에 있는 차면방파제.
갑오징어 소식을 듣고 찾아온 곳인데…
왠지 모르게 우리만 빼고 다들 잘잡는것 같다.

바람이 심한 방파제

감성돔 ,갑오징어가 많이 나온다고 찾아온 방파제지만 바람때문에 흔적도 찾을수 없다.

오늘도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걱정을 하던 차에 갑자기 올라온 성대 한마리 그때부터

줄줄이 성대가 올라온다.

아직 대결에서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불패의 주인공 '불패 브라더스'와
오늘 유난히 어복이 있는'방파제 진상남 '류제일 프로의
그다지 긴장감 없는 2:1 경기.
2:1의 다소 불리해 보이는 경기지만
승리를 장담하는 류프로의 잔머리는 진짜 보통이 아니다.
'불패 브라더스' 오늘도 과연 불패 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태풍이 지나간 후 함덕도를 찾은 명방파제팀.
장어가 나온다는 현지인의 정보를 입수한 류제일 프로.
원투 낚싯대를 던져두고 한가하게 기다리다가
루어 팀에서 갈치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자
슬슬 진상 본능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밤이 되자 갈치 낚시를 즐기기 위해
집어등을 준비하는 명방파제팀.
올해 갈치가 풍년이라는 말처럼
수많은 갈치가 눈앞에 보이지만
정작 미끼를 물고 올라오는 녀석은 전부 작은 방생 사이즈 녀석들…
거기다가 민폐의 아이콘 류제일 프로까지
가세하여 낚시를 방해한다.
 

통영 예포 마을을 찾아간 명방파제팀.
이번은 강대현 프로가 루어와 찌낚시 그리고 원투낚시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포인트를 선정한 것이라는데
'배달의 만족' 음식값을 놓고 펼쳐지는
긴장감 없는(?) 그들만의 대결이 시작된다.

사량도의 아침 피딩을 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명방파제팀,
산발적으로 쏟아지는 비 때문에
오늘도 촬영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
루어 팀에서는 문어가 찌낚시 팀에게선 벵에가
나와서 적당히 손맛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
류프로의 원투 낚싯대에는 무엇이 올라올 것인가?
 

해무의 영향으로 사량도에 들어가는 배가 결항이다.
풍파 류제일의 힘으로 겨우 섬에는 들어갔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 해무와 갑자기 내리는
폭우에 촬영이 가능할까?
하지만 류제일 프로 전혀 걱정 없는 표정인데…
바로 오늘 포인트 선정이 천국동 프로 책임이기 때문이다.

매번 촬영지 선정 문제를 두고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 명방파제팀.
긴급 4자 회담을 통해 앞으로 돌아가면서
촬영지를 선정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처음으로 자리를 선정한 류제일 프로.
하지만 역시나 류제일 효과인지
태풍 수준의 바람이 불어오고
낚시가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는데…
이때 류프로의 능력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난 사람이 감사 인사를 하러 나타났는데…

지난 편에 이어 계속되는 매물도 방파제 낚시.
갑자기 등장한 동내 어르신의 증언으로
최근 며칠간 조과가 거의 없었음을 알게 되고
낙담을 하려는 무렵
갑자기 들이닥친 회유성 어종들이
정신없을 정도로 입질을 하기 시작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는 류제일 프로의 원투 낚싯대.
이 상태로 촬영이 종료된다면
류프로는 앞으로 더 이상 원투낚시를 못하게 되는데...
과연 류프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매물도를 찾은 명방파제팀.
멀리 섬까지 왔으니 이번에는 고기를 보여줘야 한다는
중압감을 느끼며
만약 오늘도 고기를 못 잡으면 앞으로 원투 낚시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류제일 프로.
과연 류프로의 낚싯대에 입질이 올 것인가?
 

기대를 가득 안고 온 가조도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
최근 부진한 조과에 특단의 조치를 내린 류제일프로.
루어 담당 불패 브라더스는 선상 낚시를
나머지 팀원들은 방파제 낚시를 도전한 것.
오늘은 과연 대상어를 볼 수 있을까?

가조도 신전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최근 좋은 조황을 소문 듣고 찾은 곳인데
소문과 달리 전혀 입질이 없다.
거기다가 불어오는 태풍급 바람에
급기야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던 다른 조사님들은
모두 철수하기에 이르고
명방파제팀 과연 대상어를 볼 수 있을까?

이른 아침부터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낚시 시작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배달의 만족'코너를 진행해보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는 음식들.
힘이 빠져서일까 도무지 낚시가 되지 않는다.

류제일 프로가 소속된 연맹에서
치어 방류를 마치고 근처 방파제에서
촬영을 시작한 명방파제팀.
새로 시작한 '배달의 만족'코너를 선보이는데
방파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화창한 봄날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해서
통영으로 봄 소풍을 떠난 명방파제팀.
가벼운 마음으로 인근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겨보기로 하는데
한눈에 보아도 깨끗한 논아랫개길 방파제에서
소풍 같은 낚시를 즐겨보자.

지난 방송에서 가장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천국동 프로와
카메라에 얼굴조차 비추지 못한 열등생 구본혁 프로의
보충수업.
류제일 프로가 없으니 낚시가 이렇게 잘 될 수가…
 

한적한 대마도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본격적인 오징어 낚시를 하기 위해서인데…
1킬로가 넘는 갑오징어부터 창오징어와 화살오징어까지
오랜만에 명방파제 손맛 제대로 본다.

방파제 국가대표(?) 명방파제 팀의
대마도 낚시 두 번째 이야기.
잡어와 바람이라는 악수를 등에 업고
방파제에서 씨알 좋은 벵에돔의 손맛을 즐기며
긴꼬리 벵에돔까지 노려본다.

대마도 방파제를 접수한다.
대마도 방파제에서 즐기는 명방파제팀의
낚시 여행기.
그 첫 번째 이야기.

초보자를 위한 간단한 감성돔 채비 법을
소개하는 시간.
찌낚시의 채비 법이 어려워서 도전하지 못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류제일 프로의
눈높이 교육.

지난 편 명방파제 체험을 마친 정태영 아나운서
그녀의 체험 소감과 진행자 평가가 이루어진다.
또다시 촬영은 나온 명방파제 팀.
한파의 영향으로 떨어진 수온 탓일까?
아무런 조과가 없이 떨고만 있는 상황에
바다에는 수달만 연달아 나타나고
결국 철수하고 재촬영을 위해
울산의 슬도 방파제를 찾는데…

2019년 새해를 여는 명방파제.
특급 게스트 정태영 아나운서가 직접 부산에 내려왔다.
겨울에 방파제란 참으로 초라한 곳
하지만 이곳에서 느껴보는 작지만 당찬 입질과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체험해보는데…
과연 저주 류제일이 버티고 있는 방파제에서
정태영 아나운서가 적응할 수 있을까?

절대 루어 낚시에서 지지 않는다는 불패 브라더스와
'낚시가 제일 쉬웠어요' 전창현 프로의
정정당당한 2:1 대결!!!
금당도에서 많은 사람들의 자존심을 걸고 벌어지는
긴장감 전혀 없는 작은 빅 매치(?)를
공개합니다.

금당도에서 두 번째 날.
잘 알려지지 않은 금당도 차우리에 있는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감성돔과 갑오징어가 한 포인트에 나오는 좋은 방파제…
하지만 루어 팀의 선전에 찌낚시 팀의 낚시는 어려워만 지고
이에 갯바위로 외도를 나가는데…

고흥 녹동에서 배를 타고 금당도에 입성한 명방파제팀.
오프닝 도중에도 찌낚시에 고기가 올라오고
낚시 시작 몇 분 만에 얼굴을 보이는 갑오징어…
금당도까지 멀리 왔으니 실컷 손맛을 느껴본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대항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감성돔을 노리고 시작한 찌낚시 팀에게는 전갱이만 올라오고
갈치를 노리는 루어 팀에게는 단 한 마리의 갈치만이
얼굴을 보여주고 소식이 없는데…
비까지 내리는 최악의 상황.
할 수 없이 철수하고 내일 다른 방파제에서
새로운 대상어를 노려보기로 결심한다.

사량도를 다시 찾은 명방파제 팀.
이번에는 좋은 조황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사숙고해서 내지포 방파제를 찾았는데…
비가 온다.
촬영이 불가능할 정도의 비가 오지만
대상어로 정한 삼치와 갑오징어가  계속 나와 주는 상황.
명방파제 최초의 수중전이 시작된다.
 

울산 남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보기 드물게 잘 정돈된 구조물과 낚시인을 위한 여러 시설이 잘
갖추어진 방파제인데…
하지만 명성만큼 조황이 좋지 못하고
출출해진 진행자들 모두 방파제에 있는 매점에서
국수를 먹으며 포인트 정보를 얻기로 하는데…

촬영 날마다 비가 오는 건지 비 오는 날 촬영을 잡는 건지…
오늘도 비가 내리는 방파제.
갈치를 잡기 위해 모여든 명방파제 식구들은
잠시 비가 멈춘 사이 최선을 다해서 갈치낚시에 도전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상황.
이때 구세주처럼 배를 몰고 나타난 선장님의 도움으로
방파제에서 5분 떨어진 선상에서
오늘 먹을 만큼의 갈치를 잡기로 한다.
 

낙동강 하구에 위치한 진동 방파제를 찾은 명 방파제팀.
바다와 낙동강이 만나는 특이한 환경을 지닌 방파제인지라
기대가 가득한 류제일 프로.
하지만 지난 친 담수 유입의 영향으로
물색이 탁해서인지 도무지 고기의 입질이 보이지 않고
손맛이라고는 전혀 없는 밴댕이만 올라오는데….
이 밴댕이를 노리고 찾아온 녀석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진동 방파제의 명물
옥순이.
자연과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진동 방파제에서의 즐거운 하루 낚시를 즐겨보자.

통발에 달아놓은 조명 덕분에 집어가 된 곳에서 낚시를 해보지만
쉽게 잡히지 않는 상황.
다시 원투 낚시에 매진하여 결국 붕장어의 얼굴을 보고야 마는 류제일 프로.
생각보다 나쁜 조과에 고개를 떨어뜨리고
이에 이번 촬영에 불참한 천국동 프로 진영에서 배를 타고
거가대교 아래쪽에서 문어 낚시를 선보인다.

연이은 폭염에 밤낚시를 하기 위해 삼덕항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씨알 작은 농어 와 고등어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방파제 안쪽에서 장어 낚시인들이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이곳은 장어 낚시로도
유명한 포인트 인듯 하다.
지켜보던 류프로 슬며시 장어 낚시를 준비하는데...
 

이번 시간은 방파제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인사를 드리는 명방파제.
 초보자용 채비 설명을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신 시청자분이  많아서
오늘 이 시간 초보자용 두족류 낚시법을 알아본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명방파제팀.
구조라 방파제는 지난번에도 찾았다가 바람이 심해서 촬영을 못하고 철수한
아픈 기억이 있는 방파제인데…
하지만 더 이상 방송 촬영을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한다.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바람이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망상어만 계속해서 입질을 하는 상황.
 루어 브라더스의  김덕영 프로가 찌낚시 채비로 뭔가를 보여주겠노라
채비를 변경하는데…
김덕영 조사가 낚아낸 고기들의 정체는?

파도가 몰아치는 신명 방파제.
이런 날씨에 촬영을 위해 모인 명방파제팀.
사실 지난번에 창원시 구산면 용호 방파제에서 촬영을 시도했다가 갑자기 내리는 비로 인해 촬영이 무산되었던 것.
결국 고르고 골라 촬영 날을 잡은 것이 겨우 오늘이라는데...
류제일 프로의 저주에 촬영자 모두 혀를 내두르는 상황.
급기야 오늘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오늘 촬영도 쉽지 않은 명방파제를 기대해 보자.

거제권에서 촬영을 하기 위해 집합한 명방파제 팀.
하지만 태풍의 영향 때문일까?
가는 곳마다 바람이 불어서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대로 촬영을 포기할까 하다가 찾아간 곳은 수산항 방파제.
바람이 조금 약하긴 하지만 상황이 좋다고만은 할 수 없는 상황인데…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씨알 좋은 벵에돔이 나오고
1년에 한번 돌아오는 '류프로 뭘 해도 다 되는 날'이 시작된다.

작년 이맘때 포항에서 감성돔 최대어를 잡아낸 류제일프로.
하지만 바로 옆에 위치한 물막이 방파제에서는
물때를 놓쳐 좋은 조과를 얻지 못했었다.
이에 다시 한번 물막이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에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낚시를 시작하는데…
바로 옆자리에서 일반인 조사는 10kg급의 초 대형 문어까지
잡아내지만
명불허전 명방파제팀 오늘 이렇다 할 조과가 없다.

지난 편 촬영을 마치고 개인 낚시를 진행하던 중
잠깐 던져 본 낚싯대에 신발짝 만한 갑오징어를
걸어내는 강대현 프로.
그리고 연달아 초대형 낙지까지 잡아내고…
루어 팀의 선전으로 더울 어깨가 처진 찌낚시 팀.
오늘 낚시는 여기 까지 하기로 하고 철수를 한다.
야식으로 간단히(?) 미나리 소고기  숯불구이를 먹고
다음날 낚시에 모든 힘을 다하리라 다짐하는데…
다음날 아침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사량도를 찾은 명방파제팀.
대항 마을 방파제에서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바람이 불어온다.
화창하던 날씨에서 갑자기 태풍급 바람이 몰려오자
모두들 당황하고 다시 한번 풍파 류제일의 위력을 경험하고…
바람을 피해 찾은 외지 마을 방파제.
이곳에서 볼락과 우럭을 노려본다.

감성돔 대회에 출전을 위해 척포항을 찾은 명방파제팀.
대회 출전 전에 넣어 두고 간 통발을 올려보는데…
명방파제 처음으로 통발에 들어온 고기의 정체는?
밤샘 낚시 후 촬영을 위해 잦아간 곳은 척포항 옆에 위치한 달아 방파제.
낚시를 준비하는 동안 생각보다 조용한 방파제의 모습이
낯설긴 한데…
오늘 이곳 방파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통영에 위치한 척포 방파제를 찾은 명방파제팀.
벌써 많은 조사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낚시 박람회에서 사인회를 가진 이후로 인지도 상승에 목이 마른 류제일 프로.
낚시는 접어두고 방파제 팬 관리에 열을 올린다.
소문 데로 좋은 조과를 보이는 척포 방파제 여기저기서 감성돔을
낚아내는 모습이 보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는 중에
손수레를 끌고 방파제를 청소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고등어, 문어등으로 좋은 조과를 보이던 동방파제.
오늘 뭔가를 보여주겠다며 큰소리를 치며
자신감을 표현하는 류제일 프로.
급기야 도다리 낚시에 공약을 걸고 못 잡으면 방파제 청소를 하겠다 선언한다.
간단히 간식을 먹고 본격적이 오후 낚시에 들어가는데
여전히 부산한 강대현프로 이번에는 고등어 찌낚시에 눈독을 들이고
채비를 준비해서 시작하자 마자 
거짓말 같이 고등어의 입질이 사라지는데….
거기다 갑자기 불어오는 태풍급의 바람까지
명방파제 이대로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할 것인가?

명 방파제팀이 찾아간 오늘의 방파제는 울산에 위치한 울산 동 방파제.
슬도 방파제 인근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뜸 방파제인데
이곳의 조황이 좋다는 정보를 입수한 류프로
자신만만해 하며 오프닝을 하는데
그때 올라온 2킬로그램급 문어의 등장을 시작으로
작지만 기막힌 손맛을 주는 고등어까지
쉴 틈 없는 입질을 보이는데…
도다리 원투낚시에 나선 류프로와
무엇이든 나오는 데로 잡겠다는 강프로만
아직 손맛을 보지 못한 상황
과연 두 사람은 오늘 철수전에 손맛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