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첫 소식은 경남 마산입니다.

심리방파제에서는 마릿수의 고등어가 낚인다고 합니다.

현재 심리방파제에서는 중들물에서 중날물 사이를 맞춰 출조해 22~25cm의 고등어를 마릿수 조황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저부력 반유동 채비나 민장애 채비로 표층을 공략하고, 미끼는 크릴을 사용하지만 밑밥과 함께 사용하면 조과를 확인하는데

유리하다고 합니다.

한편, 원전방파제에서는 8월부터 금어기가 풀린 갈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표층에서는 두찌 씨알의 갈치를, 4~5m권 수심에서는 세찌의 갈치를 마릿수로 낚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굵은 씨알의 갈치를 낚으려면 생미끼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조황 문의: 25시낚시

010-6485-5225

다음은 충남 서천 소식입니다.

외연도와 어청도에서는 마릿수의 우럭이 낚인다고 합니다.

현재 마량항에서 뱃길로 1시간 반 떨어진 외연도와 어청도에서는 21cm전후의 광어가 마릿수로 확인된다고 하는데요.

5물에서 7물을 맞춰 출조해 30~40m권의 수심을 공략했고, 여밭과 어초 그리고 침선 인근을 공략하면 유리하다고 합니다.

광어 다운샷 채비와 바늘 4호, 단차는 40cm를 주었고, 붉은색과 멸치 색상의 웜에 좋다고 합니다.

한편, 오륙도 근처에서는 25cm전후의 보구치가 마릿수로 낚인다고 하는데요.

사리 때만 피한다면 조과를 확인할 수 있고, 편대채비와 갯지렁이를 사용해 20m권 수심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홍원마량포낚시

010-9478-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