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5 경남 거제,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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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10 조회 : 202 |
2016년 8월 5일 피싱뉴스입니다.
첫 소식은 경남 거제 바다 소식입니다.
경남 거제의 바다에서는 폭염 가운데 벵에돔 호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경남 거제의 구조라 뒷등 포인트에서는 27~28cm의 벵에돔 20마리 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 수온이 오르며 크릴 미끼에 입질 활발하며 오전 6시~11시까지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편, 지세포방파제에서는 15cm 전후 사이즈의 고등어가 10여 마리 15~20cm의 전갱이가 7~8마리 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주간에는 크릴을 야간에는 청갯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지그헤드 채비에도 전갱이가 낚인다고 합니다.
또 지세포 낚시공원에서는 40~75cm의 농어가 1~2마리 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주간에는 루어를 사용, 야간에는 청갯지렁이 미끼를 사용하며, 특히 전갱이 치어에 대물이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황 문의: 허영국의바다낚시 010-5233-1068
다음은 제주도 바다 소식입니다.
제주도 전 지역 갯바위 및 방파제에서 한치 호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제주도 전 지역 갯바위 및 방파제에서는 워킹낚시에 한치가 최대 20~30마리 낚인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바람의 영향과 포인트 대부분이 수심이 얕은 여밭이므로 원거리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원투성이 좋은 평균 3~3.5호 에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편 우도에서는 무늬오징어가 낚이는데요. 1kg이상의 무늬오징어는 낱마리 조황을, 200~800g의 무늬오징어는 3~7마리 조황이 가능하며 물때만 잘 맞으면 마릿수 조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마린보이피싱샵 제주점 010-369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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