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2015년 9월 16일 서해 남부 김평호 통신원의 조황정보입니다.

목포권에서는 갈치가 꾸준히 낚이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권에서는 갈치 2지 이상 10~20마리가 낚이고 있습니다.

영암방조제와 목포 인근 방파제가 포인트이며,
수심은 바닥에서 1~2m정도 띄어서 공략하면 좋은 조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갈치 전용채비를 사용했으며, 전자찌 2호 이상과 집어등을 달아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끼는 웜, 학꽁치와 빙어 생미끼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며,
해질 무렵부터 새벽까지 입질이 활발했다고 합니다.

한편, 가까운 내만권 갈치 외에도 주꾸미 마릿수가 낚이고 있다고 합니다.
에기와 에자를 사용했으며, 도래추 3~4호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수심은 바닥권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조황문의 : 목포신안낚시

010-4606-7041 / 061-282-7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