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2015년 11월 27일 피싱뉴스입니다. 첫 소식은 영흥도 소식입니다.

영흥도 먼 바다에서는 우럭이 마릿수 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영흥도에서는 우럭 30~38cm 마릿수 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진두항에서 2시간 떨어진 포인트에서 낚시가 진행 중이며, 여밭 인근이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수심은 10~30m권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2단 우럭채비와 미끼는 미꾸라지와 오징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들물과 초들물에 입질이 활발했으며, 새벽 6시에 출항해 오후 5시 30분에 입항한다고 합니다. 한편 우럭 외에도 광어 40~50cm가 낱마리로 낚인다고 합니다.

조황문의 : 선창배낚시

010-4905-0344 / 032-886-0344

다음은 부산광역시 소식입니다.

부산 앞바다에서는 갈치가 마릿수 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 앞바다에서는 3~5지 정도 씨알의 갈치가 마릿수로 낚인다고 합니다. 민락항에서 1~1시간 30분 떨어진 포인트에서 낚시가 진행 중이며, 안경섬과 형제섬 인근이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수심은 25~60m권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갈치 8단 또는 10단 채비를 사용하며, 바늘은 20~22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끼는 생미끼를 사용하며, 오후 4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입질이 활발하고 오후 2시에 출항해 다음날 새벽 6시에 입항합니다.

조황문의 : 부산피오르드호

다음은 유료터 조황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경기도에 위치한 배양리 낚시터입니다.

현재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배양리 낚시터에서는 붕어 25~30cm 마릿수 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수심은 2~3m권을 공략하며, 내림채비와 바닥채비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낚싯대는 2.5~3.2칸 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끼는 어분계열을 사용하고, 특히 오전 시간에 입질이 활발했다고 합니다.

한편 붕어 외에도 잉어 마릿수 조황과 향어 조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황문의 : 남양주 배양리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