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2016년 2월 12일 피싱뉴스입니다.

첫 소식은 전남 여수의 바다 소식입니다.

전남 여수 소리도에서는 감성돔 조황이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작금항에서 뱃길로 40~50분 걸리는 소리도에서 40~50cm 이상의 감성돔 낱마리 조황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갯바위 흘림찌낚시를 하고 있으며 크릴미끼에 입질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수심은 얕은 여밭이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수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잡어가 많지 않은 상황이며, 동틀 무렵에서 오후 2시까지 입질 활발하다고 합니다.

한편 새벽 2시에 출항해 오후 2시에 입항한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 돌산낚시촌

010-9602-1409

다음은 경기도 연천군의 루어소식입니다.

경기도 연천군에서는 임진강 원시인 송어축제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현재 얼음 낚시에 송어 2마리 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그헤드 채비에 마이크로 호그웜을 사용해서 낚시했다고 합니다.

바닥으로부터 20cm 위를 공략하며 고패질로 송어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 물색이 탁한 편이며 수심은 1.2~1.5m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음두께는 30cm  이상으로 안전하며 낮 12시~ 2시까지 입질이 활발했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고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료터 소식인데요.
오늘 알려드릴 곳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정성바다낚시터입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한 정성바다낚시터는 우럭과 농어가 낚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럭 조황이 활발하며 40cm의 우럭 최소 5마리에 마릿수 조황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끼는 미꾸라지와 지렁이, 빙어 등 생미끼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포인트 선정이 중요하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조황 문의 : 인천 정성바다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