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4 전남 여수, 충남 보령, 선두리바다낚시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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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9 조회 : 32 |
첫 소식은 전남 여수 바다 소식입니다. 전남 여수 바다에서는 벵에돔의 활성도가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남 여수에 위치한 소리도에서는 참돔과 벵에돔 낚시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벵에돔이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30cm급의 참돔 또한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40~50cm의 참돔도 5~8마리 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미끼는 크릴을 사용하며, 잡어가 많을 때는 빵가루 경단 미끼를 사용하고, 야간에 참돔을 낚시할 때는 청갯지렁이를 꼭 챙겨야한다고 합니다. 한편 광도, 평도에서는 35~50cm의 돌돔 3~10마리 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35~40cm의 참돔 또한 3~4마리 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돌산낚시촌 010-9602-1409 이어서 충남 보령의 민물 루어 소식입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부사호에서는 사이즈 좋은 배스가 낚인다고 합니다. 부사호 증산교 상류 권에서는 40~50cm의 배스가 12마리 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버징, 노싱커, 블레이드 훅채비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릴링과 스테이를 반복하다가 채비가 살짝 떨어질 때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후 5~7시 사이 입질이 활발했으며 수문 쪽 새물 유입구가 포인트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료터 소식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인천시 강화군에 위치한 선두리 바다낚시터입니다. 선두리 바다낚시터에서는 참돔, 병어돔, 점성어가 낚인다고 합니다. 최근 참돔과 병어돔, 점성어 4~10여 마리 조과를 보이고 있으며, 수심은 3~4m권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미끼는 새우와 갯지렁이를 사용하며, 채비는 원줄 3호 이상, 1호 부력의 바다 구멍찌 및 막대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방류시간과 해질녘 및 아침에 입질이 활발하며 더위가 심한 낮에는 입질이 뜸한 편이라고 합니다. 한편 가두리 밑 포인트와 어군 포인트를 잘 공략하면 좋은 손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선두리 바다낚시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