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부산 기장, 충북 옥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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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22 조회 : 34 |
2016년 7월 15일 피싱뉴스입니다. 첫 소식은 부산광역시입니다. 죽성 방파제에서는 성대와 벵에돔 조황이 확인된다고 합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죽성 방파제에서는 25~최대 38cm의 벵에돔이 낱마리로 낚이고 있는데요. 25cm미만의 벵에돔은 마릿수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25~30cm의 성대도 낱마리로 낚이고 있으며, 원투낚시 채비와 10호에서 30호의 봉돌 그리고 꽁치 미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민물이 유입되면서 민물 장어도 낱마리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대변항에서 뱃길로 10분 떨어진 내만 권 포인트에서 볼락 선상낚시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3물에서 4물을 맞춰 출조해 동방파제 제일 끝부분 포인트에서 25cm전후의 볼락이 마릿수로 낚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25~30cm의 벵에돔 낱마리와 장어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다음은 충북 옥천 민물 루어 소식입니다. 금강 지류에서는 쏘가리가 낱마리로 낚인다고 합니다. 현재 충북 옥천에 위치한 금강 지류에서는 장마 이후 불어난 물이 어느 정도 안정됐고, 유속도 적절하나 물색을 아직 탁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저녁 피딩타임을 공략해 10~20cm급 쏘가리가 낱마리로 낚였다고 합니다. 쉘로우 권부터 물골까지 다양한 포인트에서 좋은 활성도를 보이고 있으며, 1/8온스 지그헤드에 반응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호핑 액션 중 폴링 시 확실한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