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첫 소식은 충남 서천입니다.

어청도와 황도에서는 마릿수의 우럭이 확인된다고 합니다.

현재 홍원항과 마량항에서 뱃길로 2시간 반 떨어진 포인트에서 낚시가 이뤄지고 있으며,

7물에서 11물을 맞춰 출조해 30~40cm의 우럭을 마릿수로 낚을 수 있는데요.

2단과 3단 채비에 미끼로는 오징어 채와 미꾸라지 그리고 웜을 사용했는데. 초록색과 붉은색 펄이 들어간 웜에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또한, 수심은 40~60cm권을 공략했다고 합니다.

한편, 뱃길로 1시간 반 떨어진 외연도에서는 광어와 보구치 선상낚시가 진행 중인데요.

수심 20~40m를 공략해, 40호의 추와 붉은색 계열의 웜을 사용해 40~70cm의 광어를 마릿수로 확인했으며,

지렁이 미끼와 함께 우럭 편대채비, 20호의 바늘 그리고 30~40호의 추를 사용해 20~30cm의 보구치를 마릿수로

낚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마량포낚시

010-9478-1182

다음은 경남 거제 소식인데요.

매물도에서는 씨알 굵은 농어가 꾸준한 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배포항에서 뱃길로 10분 떨어진 내만 권 포인트에서 40~80cm의 농어가 마릿수로 낚인다고 하는데요.

날물보다는 들물에, 간조보다는 만조 때를 맞춰 출조 하는 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현재 수온이 많이 상승됐으며, 레드 헤드와 파란색, 그리고 은색계열의 플로팅 미노우로 자갈 밭과 직벽 포말지역을

공략했다고 하는데요.

릴링 도중 트위칭 액션을 줄 때 입질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전 5시 30분에 출항해 오전 11시에 입항하며, 오후 2시에 출항해 오후 7시에 입항한다고 하니, 출항시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황 문의: 거제해수낚시

010-3884-2694

다음은 유료터 소식인데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서울에 위치한 놀러와 실내낚시터입니다.

현재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놀러와 실내낚시터에서는 잉어와 붕어, 향어, 메기 등 다양한 손맛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낚시터에서 보급된 내림낚시 채비와 떡밥을 사용해 20~30cm의 붕어와 30cm이상의 잉어 등의 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낚시터 전역이 포인트이며, 시간 관계없이 꾸준한 조황을 확인할 수 있고, 수심은 1.2m권을 공략하면 유리하다고 합니다.

조황 문의: 놀러와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