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교감하다.
경치 좋은 저수지, 강계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며 자연의 소리에 심취해본다.
풀벌레 소리, 찌가 떨어지는 소리, 낚싯대소리, 첨벙거리는 소리 등 최대한 현장음을 살리고
다양한 카메라로 대물낚시 현장을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붕어와 교감하다.
낚는 행위, 손맛, 낚시 그 자체의 원초적인 즐거움에 의미를 두어 붕어낚시의 진정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