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던 과거의 낚시 방송은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뤘었고, 진행자들은 보수적이고 권위적으로 시청자들에게 가르침을 주려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장비를 쓰고, 고급 정보를 쉽게 알아낼수 있고, 낚시 실력 또한 시청자나 방송진행자들의 차이가 많이 사라졌다.
그리하여 요즘 대부분의 낚시방송은 일반 초보자가 접하기에 수준이 높아진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요즘 시대의 낚시방송은 어떻게 해야 모든 시청자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까? 그것의 답은 의외로 간단 하다. 소위 낚시 프로로 불리우는 사람들과 시청자들 혹은 초보 진행자들과 함께 상황별 낚시에 관한 연구를 하며 각자의 시선에서 생각하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배워가는 시간을 갖는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