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있으셨나봐요 | ||
---|---|---|
작성자 : 안예림 ( ngayl ) | 작성일 : 2017-06-26 10:11:27 | 조회 : 785 |
일단 집은 판암주공이고요 차는 흰색모닝입니다. 속도는 제가 임신중이라 대전쪽에서 올라가다보니 꼬불꼬불해서 울렁거림과 어지럼증으로 천천히 갔네요. 평소에 20분정도 걸린다네요 시간은 제가 시간확인한게 기억나서 쓴거였고요 사진찍은 시간이었네요 2회 본방끝나고 보물숨기는 것을 신랑이 보고 갈자고 할때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드라이브겸 갔네요 저희도 출발전에 지인들께 미리 얘기해서 없는거 아니냐 했지만 1회때 게스트들을 미리보내고 숨기는걸 봤기때문에 출발한거에요 저는 초행길이라 올라가는 내내 여기도 낚시포인트고 저기도고 여기는 보트내릴 때 가는곳이라며 설명해주더라고요 도착해서 신랑이 확인하고는 안보인다고 누가 벌써 왔다갔나고다고 하고 다시보더니 봉지 끝이보인다고 해서 끄집어낸게 웜봉지였습니다 꼭꼭 숨겨놓으셨더라고요 그리곤 인증샷찍고 속안좋아서 바로 내려왔네요 저희는 올라갈때 차한대 내려올때 승용차한대 봤어요 2회 같이 보면서 혹시 게스트로 나오신분 본적있냐고 하니 신랑이 본적없다 모르는 사람이다 그랬어요 신랑도 저도 어디에다 글을 써야한지 몰라서 토요일 1시에 재방보고 게시판에 올려달라 그러셔서 시청자 게시판인줄 알고 가입해서 글올렸네요 진행자분께서 1회때 말씀하셨듯이 좋은 취지로 시작하셨는데 없어져서 다른분들 실망하실까 걱정이네요 오해 푸셨음해요 1회 보물찾으신분 글이 없어서 긴기민기했는데 여기다 올리는거 아닌가요?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