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

24년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대물 욕심을 부려보는 사냥꾼들

하지만, 쉬는 날이 연달은 연휴에 길이 너무 막혀

필드에 도착도 늦게한데다

생각보다 수위도 낮은 상태.

이제는 사이즈를 떠나서, 장어를 낚냐 못 낚냐의 문제다

낚을 때 까지, 끝까지 간다

여름의 마지막, 폭염이 잦아들자

올해 역시 정출을 결심한 사냥꾼들

그간 보지 못했던 벗들과 함께

보기만 해도 시원한 동해를 찾는다

폭염을 앞두고 합천호를 찾은 사냥꾼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거센 바람이 불어온다

태풍급 풍속에 파라솔까지 날아갈 지경..

거기다 백야에 가깝도록 환한 보름달이 낚시를 방해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냥꾼들에게

장어의 피딩 타임이 시작된다!

장마로 인해 출조가 쉽지 않은 나날

비를 맞을 각오를 하고 다시 청풍호를 찾는 사냥꾼이다

하지만 다행히 날은 맑고, 물색도 좋은 상황

마릿수 장어를 목표로 본류 사면에 자리 잡았다

오름 수위로 인한 활성도를 기대하는 사냥꾼

밤이 되자 여기 저기서 입질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사냥꾼 스카이의 거주 지역이자

주 활동 지역 중 하나인 춘천댐

수 많은 데이터와 조황 정보가 축적된 홈그라운드에서

이번에는 키로 오버급을 노려본다!

하지만 여러가지 악조건이 거슬리는데...

과연 사냥꾼들은 원하던 키로오버급 장어를 만날 수 있을까

24년 새로운 시즌의 출발을 위해 충주호를 찾은 장어 사냥꾼

목표는 500g급 두마리 

드론을 이용해서 먼 곳의 물골을 노려본다.

가을 폭우가 쏟아지는 날

동진강을 찾은 사냥꾼들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에서

잠시 머무르는 장어들을 노려보는데....

키로급에 가까운 녀석을 필두로 쏟아진 장어들!

기나긴 여름의 끝, 휴식을 위해 동해안을 찾은 사냥꾼들

간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미니 게임을 펼치는데

기상이 심상치 않다.

새벽이 다가올수록 거칠어 지는 폭우 속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사냥꾼들

지난 번 충주호에서 작은 씨알의 장어밖에 만나지 못한 사냥꾼들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재도전에 나선다

이번에는 본류의 직벽 구간을 노려보는데

과연 충주호에 서식하고 있는 괴물급 장어를 만날 수 있을까?

내륙의 바다 충주호에서 펼쳐지는 장어사냥꾼의 두 번째 이야기.

일몰 시작부터 시작되는 입질 속에서

장어사냥꾼들은 과연 충주호의 대물 장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장어를 찾는 장어 사냥꾼들의 첫 번째 공략지는 천수만

바다에서 소상하는 장어를 노리고 중류권에 자리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