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360명이 모인 대규모 대물낚시 전국낚시대회
장성 함동지에서 펼쳐진 기가막힌 순위권 경쟁.
웃고 즐기며 붕어까지 풍년이었던 함동지에서의 낚시대회를 들여다본다
더 이상의 꽝! 은 없다는 심정으로 땅끝마을 해남의 호동지를 찾은 강성민 프로
이곳 호동지에서 대물과의 한판 승부는 다음으로 미루고 마릿수 낚시를 해 볼까 한다.
가을 붕어의 시원한 입질..
비록 월척급이지만 체구만큼은 4 짜!!
가을의 문턱에서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영망으로 촬영지를 선택한 강성민 프로
이곳에서 4 짜 붕어를 만났던 경험이 있기에 오늘도 기대를 걸어본다
금방이라도 붕어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있는 저수지를 찾은 강성민 프로..
얼마나 캐스팅을 했을까!! 오후부터 시작된 낚싯대 편성이 밤이 되서야 끝날 정도로 바닥을 찾는게
쉽지는 않다.
오늘만큼은 붕어 얼굴을 보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낚시를 해 보는데..
전라남도 영광으로 더위를 피해 낚시를 떠나 보았지만, 영광 또한 더위를 피할 수는 없었고,
저수지 포인트 상황도 좋아 보이지 않고, 그래도 자리를 잡고 아하! 주문을 외우며 낚시를 시작해 보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낚시가 힘들어 보이고, 그 마음을 풀어 줄 시원한 입질을 받을 수 있을까!!
한여름 평소 낮낚시를 하지 않는 강성민 프로..
그런데 이번은 뭔가 다른 계획이 있는지 뜨거운 폭염 속에서 열심히 낮낚시를 진행하는데,
그의 계획처럼 낮낚시에 붕어들의 얼굴을 보여 줄까!!
4짜 붕어를 낚았던 좋은 기억이 있는 해남의 저수지에서 여름철 짧은 낚시를 진행하는데..
여름철 밤 낚시에만 집중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4번의 입질과 3번의 붕어.. 4짜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나름
즐거운 하루밤 짧은 낚시를 힐링하는 맘으로 ..
초저녁부터 계속되는 블루길의 성화~
그리고 입질... 이번에도 블루길인줄 알았는데 '덜커덩' 하며 힘을 쓰기 시작하는 녀석...
5짜 대물과의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김현식 ( ys7072 ) 2024-11-19
역시 대물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