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배스 유튜버의 자존심을 회복하자!
단, 축사 일을 끝내놓고!!
지난 번 어머니의 연락도 무시한 채 낚시를 하다가
결국 등짝을 두들겨 맞은 아선씨!
덕분에 이른 아침부터 소들에게 비타민을 챙겨주느라
아침 피딩을 놓치고 마는데...
해가 뜨자마자 폭염 주의보라고?!
배스 유튜버 출신의 아선씨!
소녀어부를 통해 장르 변절자라고 놀림받는 댓글이 늘면서
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배스 낚시에 나섰습니다!
그것도 어머니와 밭 메고 풀 뽑기로 한 중요한 날에!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며 호언장담하는 아선씨...
하지만 분위기는 영...힘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