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진행을 맡았던 이영진 씨의 하이라이트 모음
그리고 새롭게 진행할 임경우 씨의 소개 영상
일출이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포인트에 도착한 이영진 씨.
한겨울 추위가 매섭긴 하지만 함께한 일행들은 각자의 기원을 담아
낚시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조금 물때라 특별히 찾은 오늘의 포인트.
기대감과 조바심의 경계에서 시원한 챔질로 어신을 확인하는 이영진 씨.
대를 타고 전해오는 느낌이 예사롭지 않다.
열다섯물이라는 약한 조류의 흐름과 온 바다 가득한 전갱이가 득실대는 오늘.
모든 조건을 고려해 찾은 포인트에서 4짜 감성돔과 만나게 되는데...
수심이 깊고, 조류의 흐름이 좋은 곳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만,
잡어들의 극성이 이만저만이 아닌 가운데,
감성돔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조금의 약한 조류라서 걱정도 되지만,
상황에 맞는 포인트를 찾아서 대를 드리운 보헤미안.
기다림 끝에 기대하던 녀석과의 조우가 이루어진다.
북풍이 강하게 불어와서 걱정 속에 낚시를 하고 있지만,
조류의 흐름만 받쳐준다면 씨알 좋은 녀석도 기대가 되는 가운데...
감성돔과의 조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헤미안
바람을 피해서 내만권을 찾아온 보헤미안과 일행들은 씨알 좋은 감성돔을 만나기 위해,
설렘 가득안고 서둘러 채비하고 대를 드리우고,
시작부터 연속적인 입질이 펼쳐지는데...
쾌청한 가을에 감성돔을 만나기 위해
통영 앞바다를 찾아온 보헤미안과 일행들
바람과 잡어들의 성화를 이겨내려 노력하는데...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에
감성돔을 만나기 위해 대를 드리우고,
잡어와 바람을 이겨내고 가을 감성돔을 만나다.
태풍과 폭우가 지나가고 난 뒤, 쾌청한 날씨를 보이는 통영 앞바다.
어촌 마을 앞에서 감성돔과의 조우를 꿈꾸며 보헤미안과 일행들은 서둘러 채비하고
낚시에 임하는데…
잡어 극성이 대단해서 감성돔을 보기가 쉽지 않겠지만,
한방의 감성돔 입질을 위해서
이 어려운 난관도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를 펼치는 보헤미안.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대물 감성돔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 보헤미안.
시원한 입질과 함께 묵직한 녀석과의 힘겨루기 한판.
그 동안의 긴 장마와 태풍을 보내고 난 뒤,
감성돔 공략에 나선 보헤미안과 일행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 보는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챔질과 함께 묵직하게 전해지는 손맛.
신중히 릴링하며 물 속 녀석과의 힘겨루기 한판이 이어지고...
여기저기서 낭창하게 휘어지는 낚싯대를 보니 한 여름의 더위도 말끔히 씻겨나가는 듯싶은데...
무더운 땡볕 아래,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찌의 어신을 간파하고
시원하게 챔질하는 보헤미안.
여름이 시작된 이 시점에 감성돔의 입질이 예사롭지 않다.
참돔을 만나기 위해 서해로 원정 출조를 나선 보헤미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예보와는 달리 짙은 해무의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
과연, 서해의 참돔은 보헤미안에게 짜릿한 손맛을 안겨줄지?
거제도와 통영시 사이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하는 보헤미안.
들물에 그나마 조류의 힘이 있는 곳으로 찾아와 만조가 될 때까지
낚시를 이어가는데…
포인트를 옮겨가며 감성돔을 노려본다.
설렘 가득안고 도착한 곳은 꿈에 그리던 홍도.
무섭게 휘어지는 낚싯대 끝으로 전해지는 전율.
보헤미안의 홍도 조행기가 펼쳐진다.
예상치 못한 한파 속에서의 감성돔 입질.
연속된 히트 속에 짜릿한 손맛을 만끽한 보헤미안.
그리고, 참돔 탐사 낚시에 도전하는데...
때 아닌 한파가 몰려와서 다시금 겨울로 돌아간 듯하지만,
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황에 맞춰 채비하고
감성돔과의 조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헤미안.
포인트에 도착해서 보니,
감성돔 조과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많은 배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가운데,
대를 드리우고 얼마 되지 않아 여기저기서 짜릿한 손맛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