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이른듯한 봄의 출조
산란기를 앞둔 보령의 진죽저수지에서
탐사낚시를 진행해본다
11월 셋째주, 경북 상주의 한 마을에 위치한 소류지를 찾았다
겨울을 준비하는 이시기에 대물을 마릿수로 볼 수 있다는 이곳에서
다음을 기약하는 낚시를 시작해 본다
태안의 서쪽 끝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모항지
평소 궁금했던 저수지에서 가을 탐사낚시를 이어가 본다
물이빠진 계곡지... 그리고 이곳은 토종터이다
5짜까지 낚였다고 전해지는 자력있는 저수지에서
월척을 넘어 대물 붕어와의 교감을 꿈꿔본다
약 2년만에 다시찾은 문경 금천의 한 포인트
공원화된 이곳의 지형은 이번 장마에 많이 변했는데
그곳에서 다시 금천의 멋진 붕어들과 교감해 보려 한다
다시 찾은 청풍호에서의 100번째 밤
이전과는 다른 수위와 수심, 그동안의 기다림을 회상해보며 낚시에 임하는 밤
무더위를 피해 청풍호의 얼음골 골짜기를 찾은 남자.
많은 비가 예보된 상황에서 오름수위를 노려봤지만 변덕스런 날씨는 비를 내려주지 않았다
한차례 폭우가 쏟아진 저수지, 흙물에 물이 뒤집힌 상황에서의
선택의 갈림길,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미끼의 변화와 기다림뿐,
새벽부터 붕어들의 입질이 시작되는데
폭우, 소나기, 장마철에 접어든 시기 화천댐을 찾은 남자.
비바람을 이겨내며 임하는 전투낚시... 그리고 수중전.
오름 수위에 4짜를 비롯한 많은 붕어와 교감하는데
무더위가 시작된 초여름, 홍성의 장곡지
저수율이 많이 낮은 이곳에서 새우미끼를 사용하여 붕어들을 유혹해 본다
장마철, 불어나는 수위, 오름수위를 보기위해 찾은 영상강이었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아 다시 장소를 옮기고
저녁부터 백록지에서 다시 시작된 낚시....
하지만 밤부터 내리는 폭우에 힘든 낚시가 계속된다
40도의 무더위 속 감행한 낙동강에서의 수중전
오늘 탐사낚시에서 뜻밖의 대물을 마주하게 되는데
2박3일의 여정, 맑은 물 춘천댐 부들밭에서의 대물낚시
경이로운 풍광속에 스며든 자연과의 교감...
오늘 밤, 춘천댐의 대물을 만나본다
하룻밤의 기다림... 의암호에서의 수중전
녹록치 않았던 밤낚시에 목줄만 4번 터트린 정체모를 녀석,
두번째 날의 재도전... 결과는 어땠을까?
태풍급 바람이 터진 대호만
견디고 견디며 기다린 고난의 시간
강력한 바람을 견디며 전투낚시에 임해본다
해를 넘겨 다시 찾은 춘천 의암호의 둠벙에서
멋진 연밭 붕어를 노려본다. 전날, 그리고 오전에 만난 대물 4짜붕어와
월척들까지 오랜만에 맛보는 오감 만족 붕어낚시
비가 내리는 저녁, 하루먼저 떠난 출조, 그렇게 만난 붕어들
비가 그친 다음날, 날씨까지 포근한 오늘...
폭발적인 붕어들의 입질을 예상하며 기대감에 가득차 밤을 맞이 하는데
벚꽃이 피는 시기 조금 일찍 먼저 출조에 나선 남자
오전에 멋준 붕어들을 만나고 오늘밤 대물과의 교감을 시작해 본다
벚꽃의 계절 대물을 노리고 찾은 군산의 옥곡지... 그리고 수중전,
예상하지 못했던 이른 봄의 붕어낚시.... 아직.... 꽃은 피지 않았다.
조금이른 낚시를 시작한 대호만에서 아침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대물을 꿈꾸며 수중전에 도전해본다
이른 봄 한방터 계곡지에서 대물 붕어를 기다려 본다.
조금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최근 날씨가 좋았기에 먼저 발빠르게 계곡지 탐사에 나서보늗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막바지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호젓하고 평화롭게 즐기는 밤낚시... 오랜만에 바람 한점 없는 저수지에서
찌맛 손맛을 느껴본다
궂은 날씨를 피해 서산에서 영광으로 대피하듯이 내려온 자리에서
뜻밖에 좋은 포인트를 만났다.
날씨까지 도와 주는 듯 했으나 결국 강풍이 몰아치는데...
오늘 붕어와의 교감은 성공할 수 있을까...
조금은 이른듯한 봄의 출조
산란기를 앞둔 보령의 진죽저수지에서
탐사낚시를 진행해본다
조금 이른감이 없지않은 함평의 목교저수지를 찾아
하룻밤 붕어와의 교감을 꿈꿔본다.
겨울비, 그리고 맞바람까지 힘겨운 시간을 견딘 결과은 어땠을까...
2024년 첫 출조, 미암수로 2번째 이야기
기대치가 높은 오늘밤 붕어들과의 교감은??
여느때와 다름없는 오후...
다른것이 있다면 오늘은 멀리 남녘의 영암에 자리한것
근 1년만에 다시 찾은 이곳인데.... 붕어들이 너무 열정적이다
강화도에서의 두번째 얼음낚시
몇일전 답사때 밤낚시에서 재미를 보았던 기억으로
다시 찾은 포인트에서 붕어들을 공략해본다
영하 15도의 한파가 연일 계속된 춘천...
단단히 얼은 첫 빙판위에서 얼음 밑 겨울 붕어들과의 교감을 시작해본다.
매서운 추위를 견디며 붕어와의 만남을 기다려 보는데...
12월의 어느날 새소리 가득한 초대리지의 한적한 골자리에서
겨울 붕어들의 낚으며 저수지의 낭만을 느껴본다
겨울의 초입에서 앞서 내린 많은 비로 때아닌 오름수위를 맞은 성암지를 찾아
겨울 붕어들의 활성도를 알아보며 즐거운 낚시를 이어가 본다
2023년 이스케이프 납회
탄금호에 모인 붕어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숨막히는 밤낚시 이야기
바람을 피해 멀리 장성까지 찾아간 출조길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한방터 소류지에서 대물붕어와의 교감을 그려본다
마음에 여유를 찾고가 가까운 서산의 어느 소류지로 향한 발걸음
오늘은 대물보다는 소소하게 가을 붕어를 만나보는 즐거운 낚시를 계획했다
괴산의 한방터.... 고된 기다림...
밤새워 기다렸던 입질은 결국 못보고 깜박 잠이들고 말았는데....
이때 행동을 개시한 물 속 괴물이 있었다
예천에서의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돌아가는 길에
충주의 작은 저수지에서 시작함 짬낚시,
이곳은 가을을 준비하느듯 이미 먹성좋은 월척들이 활동을 시작했다.
충분한 손맛, 그리고 눈맛, 힘쓰는 가을 붕어들을 만나본다
구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가까운 예천의 어느 소류지에서 진행한 낚시
하지만 잔씨알의 붕어들만 나오며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예감했는데...
짐을 가지고 이동한 300m의 거리, 낮 35도, 밤 19도
일교차가 큰 시기에 가을 붕어를 탐하러 오랜만에 남한강을 찾아 낚시를 즐겨보았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폭염, 조금 이른 가을비는 바람까지 데려왔다.
폭염, 폭우, 강풍과 함께한 당진 계곡지에서의 하룻밤을 들여다 본다
생각보다 거칠게 내리는 비와, 계곡에서 흘러 들어오는 흙물,
그리고 냉수대... 모든 여건이 열악하지만 꾼의 마음으로 단 한 번 올지도 모르는 입질을
기다려 보는데...
무더위를 피한 야간 촬영, 그리고 수중전...
새로운 곳, 새로운 포인트에서 펼치는 탐사낚시
이곳에 붕어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오름수위 댐낚시...
어려운 선택의 갈림길 위에 오늘은 파로호를 찾아
수중전으로 오름 수위 특수를 노려본다
지난 출조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시 찾은 청풍호
1m 이상 더 높아진 수위와 안정된 물색
오늘 밤, 환상적인 찌올림과 함께 즐거운 낚시를 이어가는데
빗나간 날씨 예보
예정에 없던 폭우 속에 감행하게된 청풍호 오름수위 낚시
긴 여름밤 잡어들의 성화, 그리고 어려움 속에 만난 멋진 녀석
예천의 대표적인 한방터 운암지에서
대물과의 교감을 위해 수중전을 감행해본다.
은하수가 반기는 오늘 밤 대물 붕어와의 교감은 성공할 수 있을까?
모든 곳이 변했다.
저수지의 수위도 강바닥의 지형도...
무더위를 피해 강원도 홍천의 팔봉산을 굽이 흐르는 홍천강을 찾아
힐링낚시를 즐겨본다
예상했지만 오늘 따라 바람이 많은 경북 예천의 어느 계곡지
대물과의 교감을 바라며 찾은 이곳에서 오늘 밤 낚시를 즐겨본다
풍광좋은 영월의 주천강
시기를 맞추기 위해 미루고 미루다 찾은 포인트에서 감행하는 수중전
강공, 불철주야, 낭만이 있는 이번 낚시에서 붕어과 교감해본다
작년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시 찾은 청풍호의 한 골짜기
오름수위에 교감하게 될 멋진 붕어를 상상하며
하루밤을 지새워 본다
춘천 의암호 전설의 5짜 혹부리 붕어가 살았다는 그곳
비록 지금은 물이 트여 본류와 연결되었지만 옛 추억을 더듬어
다시찾은 둠벙에서 하룻밤 자연과 교감해 본다
단 한번의 입질을 위한 도전, 그리고 승부
5짜 대물과의 교감을 위한 단 하루의 여정,
이번에는 공주의 한천저수지를 찾았다
봄을 맞은 소류지, 베스의 개체수가 많은 이곳은 대물터,
지렁이로 승부를 걸어보는 남자, 그리고 덩치큰 붕어들이 낚여 올라오는데
벚꽃이 만발한 시기, 오랜만에 찾은 부여의 한 소류지
봄비가 내리는 날, 산란을 마친 붕어들과 교감해본다
2023 시조회, 그리고 환경정화활동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고 더 나아가
낚시금지반대의 취지로 함께하는 수변 정화활동의
현장을 함께해본다
시기는 조금 이른듯 하지만 오랜만에 아산의 문방지를 찾아
그리운 대물과의 교감을 꿈꿔본다
알자리를 찾는 붕어들,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떼붕어를 찾아 보령호 상류 수로에서 탐사낚시를 시작해본다
생자리를 개척한 영암호 본류권 탐사
그리고 해남 예정리 수로까지...
영암호 미암수로에서의 2번째 날
입춘인 오늘... 그리고 보름달...
허리급 마릿수의 붕어들과 4짜 붕어까지 호조황을 맞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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