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늦가을의 어느 날.
대물 붕어를 만나기 위해 양수형 소류지를 찾은 여종훈 씨.
옛 기억을 떠올려보면 초저녁 움직임이 좋았던 곳이라
시작부터 집중하게 됩니다.
흐릿한 늦가을의 어느 날.
대물 붕어를 만나기 위해 양수형 소류지를 찾은 여종훈 씨.
옛 기억을 떠올려보면 초저녁 움직임이 좋았던 곳이라
시작부터 집중하게 됩니다.
거주지 인근에 있는 준 계곡형 저수지를 찾은 여종훈 씨.
좌우 측에 줄풀이 있고 멀리 마름 군락이 있는 곳.
평소 눈여겨 본 포인트에서 하루 낚시를 시작한다.
거주지 인근에 있는 대형급 저수지 찾은 여종훈 씨.
중류권 중에 수심이 뚝 떨어지는 직벽 포인트에 자리했다.
전체적으로 연과 마름, 뗏장 수초가 있어 수초 여건은 좋은 편.
가을 시즌에 맞춰 오랜만에 다시 찾은 강경천.
외래 어종과 바닷고기 때문에 생미끼 사용은 어려운 이곳.
게다가 아직도 무더운 날씨 때문에 대류 현상이 심한 상황이다.
올해는 유난히 길어지는 여름.
더운 날씨 속에 낚시도 힘들지만 붕어와 만나기도 쉽지 않은 요즘.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과연 이 비가 호재로 작용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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