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회] 17회 추풍령 넘어 삼산이수
추풍령 넘어 삼산이수라 함은 포도의 고장 김천땅을 일컬는다.‘삼산이수’란 세 개의 산과 두 개의 물이라는 의미로 이는 곧 산과 물로 대표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유한 것이다.
김천을 대표하는 삼산은 황악산·금오산·대덕산이며, 이수(二水)는 감천과 직지천을 가리키는데 이 김천의 포도밭 옆 한 소류지를 난형난제 팀이 찾았다. 가뭄 속에 간신히 김기영이 월척을 낚는 사연과 맏형 박대호의 자라이야기가 아름다운 삼산이수에 추억을 알록지게 물들인다.
방송일 : 2015-07-14
촬영지 : 김천 소류지
어종 :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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