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회] 19회 진주라 천리길을
무더위가 기승인 어느날 난형난제들은 더위를 피해 우연치 않게 진주에 있는 배스터를 찾았다.
새물에 육초가 잠겨서인지 수초가 워낙 많은 곳인지는 몰라도 일행들은 고생을 하고 배스터라 송경환은
산지렁이와 옥수수미끼로 대물에 도전한다. 과연...하지만 막판 역전처럼 김기영의 월척 두수가
폭염을 식히는 짜릿한 장면이 하이라이트가 되는 그들만의 한여름밤의 꿈 이야기이다.
방송일 : 2015-08-11
촬영지 : 진주계곡지
어종 :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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