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회] 22회 빗속의 아리아
파란 하늘 밑, 저수지 주변, 벼이삭이 굵어진 논의 노란색이 점점 짙어져 가는 계절이 왔다.
꾼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난형난제들도 더 굵어진 붕어를 낚기 위해 창녕 권의 숨어있는 대물터를 찾아
찌를 드리웠다.
그들은 비바람 예보에도 오늘 자기만의 포인트를 찾아 자기만의 채비로 승부를 하려하는데..과연
이 계절의 비소식은 악재일까 호재일까...
그래서 그들은 더욱더 포인트 선정에 신중을 기하는데...
결국 참담한 새벽과 아침..다 포기하려는 순간 맏형 박대호는..
과연 그들에게 어떤 추억과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까
방송일 : 2015-09-22
촬영지 : 창녕
어종 :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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